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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예금통장 추천
오늘은 달러 투자 방법 중 하나로 외화예금 추천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은행마다 수수료가 다르기도 하므로 아무 곳에서나 하기보다는 외화정기예금 금리비교를 통해 좋은 은행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외화 예금 통장을 굳이 만들어야 하냐? 에 대한 이유를 답하자면, 답은 yes입니다. 환차익을 노릴 수 있고 예금 금리 수익도 존재하고, 환차익에 대해서는 세금이 없습니다. 또한 안정성이 떨어지는 시기에는 달러 같은 안전자산이 급등하기 때문에 더욱 유리합니다.
외화예금 추천시 가장 중요한 건 아무래도 외환수수료일 것입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3개 은행 정도를 추려보았습니다.
귀찮은 분은 맨 아래만 읽으면 되지만 중간내용도 읽어보시면 피가 되고 살이 됩니다.
외화예금 추천 조건 1. 수수료 따져보기
1. 해외로 외화송금수수료
다들 비슷하게 건당 8천원이어서 줄세우기의 메리트가 없습니다.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한국씨티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등이 있습니다.
국민은행의 경우를 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즉 가능하면 한 번에 송금하는 것보다 500불 이하로 나눠서 송금하는 것이 수수료를 아낄 수 있습니다.
미화 500불 상당액 이하 : 5,000원
미화 2,000불 상당액 이하 : 10,000원
미화 5,000불 상당액 이하 : 15,000원
미화 10,000불 상당액 이하 : 20,000원
미화 10,000불 상당액 초과 : 25,000원
2. 해외로부터 외화송금수수료
이 역시 건당 10,000원으로 거의 비슷합니다. 그런데 은행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이, 한국카카오은행입니다. 건당 5000원이며 송금액 미화 100불 미만은 면제됩니다.
3. 국내외화이체 수수료
이 역시 모든 은행이 거의 대동소이하게 비슷합니다.
결론: 거의 대동소이
하지만 이들 중에도 더 싼 게 확실히 있어 추려보았습니다.
외화예금 추천 조건 2. 수수료가 제일 싼 은행 순서대로
이 포스팅에서는 재테크 개념으로만 설명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3개의 은행이 제일 쌉니다.
SC 제일은행
해외에서 송금받을 때 수수료 면제. 단 300불 한도 내에서.
(참조-SC 제일은행 특판으로 외화 이자율 2%까지 주는 것도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진 듯합니다. )
우체국은행
해외에서 송금받을 때 수수료 5천원. 단 20,000불 한도 내에서.
카카오뱅크
해외에서 송금받을 때 수수료 5천원. 단 한도 100불 미만은 면제.
요즘은 비대면 계좌개설이 쉽기 때문에 바로 만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다 귀찮다면 주거래은행으로 개설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외화로 입출금되는 금액이 아주 고액이라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몇 천원 정도 차이가 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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