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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 우량주 고르는 법 3가지
저평가 우량주는 평가절하된 우량주를 말합니다. 페이스북,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주식을 10년 전에 샀다면 큰 수익을 봤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주식들이 처음부터 지금처럼 높은 가치를 가지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 때 투자했으면 많은 이득을 보았겠지요.
따라서 이런 관점에서 회사들을 저평가 우량주로 봅니다.
요즘은 증시 자체가 많이 하락하여 대부분 저평가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급등주나 테마주 등으로 몰리는 경우가 많지만 장기적으로 보실 때 저평가 우량주 위주로 눈을 돌려보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저평가 우량주를 찾는 방법으로는 아래 세 가지가 있습니다.
1. PER, PBR 낮은 것 찾기
먼저 PER, PBR이 낮은 종목 위주로 확인해주시면 좋습니다.
PER이란 PBR(Price book-value ratio) 주가순자산비율이며 이 비율이 1 미만인 것을 고르면 좋습니다.
PBR이란 PER(Price earning ratio) 주가수익률이며 이것은 10 이하인 것을 고르면 좋습니다.
다만 요즘은 워낙 증권시장이 변동성이 커서 단순지표로만 확인은 어렵기도 합니다.
더 자세히 보시려면 아래를 봐주시면 됩니다.
2. 유보율 확인하기
또한 네이버 증권에서 회사의 유보율을 보면 되는데 수치가 높을수록 현금보유량이 많은 회사입니다. 대표적으로 아래 회사가 있습니다. 종목 추천이 아닙니다. 참조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삼성전자
-S&C 홀딩스
-현대모비스
3. 최근 각광받는 분야 확인하기
AI분야 : 인공지능 산업으로 로봇,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분야입니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분야인데 한 전문가는 생각보다 인공지능 산업의 발전속도가 너무 빨라 도리어 늦춰야 한다고 불안감을 표시하기까지 했습니다.
천연에너지 분야 : 최근 전기차 관련이 핫했는데요. 정부에서도 5개년 계획으로 큰 예산을 투자한다고 밝혔던 만큼 장기적으로 보면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역시 작성해두었으니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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