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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국 고배당 ETF - VYM, SDIV, SPY, SPHD을 알아보겠습니다.
1. VYM
400 종목 이상 미국 고배당 주식에 투자하는 `Vanguard High Dividend Yield ETF(VYM)`입니다. VYM의 수익은 13.09%였습니다. 총보수는 0.06%입니다.
2019년 기준으로 순자산총액이 큰 편입니다. 리츠는 없고 미국 필수소지배, 유틸리티 위주입니다.
2. SDIV
전세계에서 배당을 제일 많이 주는 주식 100개를 모은 ETF입니다. 시가 배당율은 8.6%입니다.대부분 부동산 비중이 40%입니다. 운용수수료는 0.58%입니다.
3. SPY
SPDR S&P 500 Trust ETF입니다. 워렌 버핏이 자신 유산을 투자한다면 이 ETF에 투자하라고 했을 정도로 유명한 ETF입니다. 배당수익율은 1.68%(주당배당금 5.62달러), 분기배당(3개월에 한번씩 배당)을 합니다. 애플, 아마존 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운영보수는 0.09%이며 운영시작일은 1993년 1월 22일로 2008년 금융위기를 경험한 ETF입니다.
4. SPHD
Invesxo S&P 500 High dividend low volatility ETF이며, 미국 S&P 500 종목중 배당수익률이 높고 low volatility 저 변동성 약 50개 종목으로 구성된 ETF입니다.
낮은 변동성으로 구성된 ETF 로 섹터 중 부동산 업종과 유틸리티 업종이 합쳐서 약 40%를 차지하고 기술 종목도 11% 차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연간 기대 배당수익률은 약 3.9%이고 월 배당을 합니다. 배당률은 월 4%정도입니다. 0.3% 정도의 보수입니다.
5. QQQ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등에 투자하는 나스닥 150 지수 추종 ETF입니다. 배당률이 높지는 않고 1%도 안 됩니다만 인기가 많은 종목이라서 한 번 넣어보았습니다.
QQQ를 운용하시는 경우 지수 추종의 의미에서 DIA와 결합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분도 계십니다. 특히 SPY QQQ DIA는 유명한 조합 중 하나입니다.
본 포스팅은 참고로만 봐주시기 바라며 투자시 손익의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고배당주라고 해서 무조건 수익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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