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F 통장이란 (CMA와 금리비교)

MMF 통장이란 (CMA와 금리비교)

오늘은 MMF 통장이란 무엇인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요즘 코로나19 여파로 인하여 MMF 설정액이 148조 9천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럼 이 MMF 통장이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MMF 통장이란

MMF는 Money Market Fund의 약자로 단기금융펀드라고 합니다. 하루마다 이자가 있기 때문에 매일 이자가 나오는 CMA와 비슷합니다. 둘 다 이자율은 1~2% 정도입니다.

 

MMF 통장과 CMA 통장의 차이

다만 CMA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CMA의 뜻은 Cash Management Account 종합자산관리라고 합니다. MMF는 시중 은행에서 취급하며, CMA는 종금사나 증권사에서 취급을 합니다.

 

 

 

MMF 통장 계약 기간

MMF는 계약 기간이 최소 1개월 이상입니다. 정식으로 말하면 30일 이상~180일 미만까지만 맡길 수가 있습니다. 한 달 안에 해지하면 수수료도 발생합니다. 

이에 반해 CMA 통장이란 하루만에도 넣었다 뺐다를 할 수가 있습니다. 자유롭게 매매가 가능합니다. 

 

MMF 통장 단점

MMF 통장 단점은 원금보장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손실이 되더라도 예금자가 리스크를 떠안아야 합니다. 다만 법적으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품목보다는 무조건 우량채권에만 투자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원금 손실의 확률은 그렇게 높지는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CMA는 5천만원까지는 예금자 보호가 됩니다. 물론 종금사형과 증권사형에 따라 갈리는데 RP형은 예금자 보호가 안 됩니다. 그래도 RP 역시 채권에만 투자하기 때문에 리스크가 주식보단 높지 않습니다.

 

 

MMF 통장을 만들 최적의 시기는

MMF는 금리가 떨어질 때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금리가 하락하는 만큼 이익이 되는데 MMF는 우량 채권에 투자를 하기 때문입니다. 채권이라는 것은 금리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습니다.

 

최소 한 달 정도 돈을 어딘가에 묶어두고 싶을 때도 MMF 통장에 가입하는 게 좋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MMF 통장이란 무엇인지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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